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wecode
- 시멘틱 웹#시멘틱 태그#로멘틱성공적
- 벌써보고싶어38기
- wecode#위코드#너무어려워#멘토님감사합니다
- Github웹호스팅 #HTML#CSS
- 멘토님포함
- wecode#위코드
- Today
- Total
lflov
2차 프로젝트 회고록 본문
2주간에 2차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다.
2차 프로젝트 회고록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2차 프로젝트는 프론트 3명 백엔드 3명에서 '여기어때' 사이트 프로젝트로 만들어 보았다!
https://github.com/wecode-bootcamp-korea/38-2nd-GoodPlace-backend
GitHub - wecode-bootcamp-korea/38-2nd-GoodPlace-backend
Contribute to wecode-bootcamp-korea/38-2nd-GoodPlace-backend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내가 맡은 부분은 구매하기 리뷰하기 API를 express 와 js로 작성하기 였다.
내가 배운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잘한점 1. 커뮤니케이션
저의 MBTI는 INFP이지만, 38기 분들이 너무 착하셔서 더욱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 ( wecode 38기 벌써 보고싶어 ㅠㅠ )
이러한 부분이 1차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제 생각엔 큰장점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나의 목표인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위해 노력하였는데 이 느낌 유지하였다!
프론트 분들이 원하는 데이터 타입으로 최대한 가공하여 주려고 하였고, 여기서 프론트분들은 객체를 빼고 주거나 객체의 key값을 맞추는 등 최대한 프론트분들이 편한 방식으로 맞춰 주려고 했다.
구매하기 테이블에서 check_In_date 와 check_out_date 컬럼이 존재하였는데 이 칼럼들은 데이터 타입이
datetime 형태여서 Dao 단에서 데이터를 select 문으로 배출하면 데이터 형태가
2022-11-03T03:00:00.000Z 와 같은 형태로 노출되는데 프론트 분들께서 2022-11-03 03:00 형태로 데이터가 노출되길 바라셔서 service 단에서 js로 수정하여 보내줬던 경험이 있었다!
이 부분에서 정확히 어떻게 검색해야 할지 몰라 wecode 커뮤니티에 질문하여
toISOString() 이라는 함수를 이용하면 YYYY-MM-DD HH:MM:SS 으로 바꿔준다는것을 알았고
split() 과 replace() 를 이용하여 YYYY-MM-DD HH:MM 형태로 바꿔서 응답을 보내주었던 경험이 있었다. 남들에게 나의 능력으로 배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 여기서 직접적인 질문보다는 어떻게 검색해야 하는지 검색팁을 물어보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후에 생각하였다. 이 생각이 든 이후 부터 직접적인 답보다는 구글에 어떻게 검색해야 하는지 물어봐야 겠다는것을 깨달았다.
> 질문하기 전에 최대한 알아보고 영어의 문장 4형태( s v o o.c ) 느낌으로 질문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 나 이거 몰라요 ' 이것보단 ' 내가 이렇게 작성한 이유는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이고, 이렇게 검색해 보았는데,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어떻게 검색하는게 좋을지 검색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질문 하는것이 알려주시는 분도 배울자세가 되어있다고 판단하여 더 자세히 알려줄거 같았고, 질문 답해주시는 소중한 시간을 사용하는데 실례가 아니라는 것을 판단하였다.
이제 내일부터 다비수 디지탈 이라는 스타트업 기업에 기업협업 나가는데 그렇게 질문하는 연습을 해서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
잘한점 2 . 발표 및 ppt 제작
발표하는데에 긴장한것은 똑같았다. 그러나 product에 대한 설명 보다는 최대한 ppt에서 스토리라인을 가져가려고 노력했고, 착한 38기 분들이 좋은 리액션으로 발표하는데 긴장감을 쉽게 풀릴 수 있었다.
나의 강점으로 들은 것들의 대부분은 좋은 성격과 유머 자신감 경청 그리고 발표 였다.
1차때는 최대한 유머를 사용해 나의 발표에 집중하게 노력했고, 2차때는 여기어때의라는 숙박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스토리라인을 짜서 발표를 진행하려 했다.
제 생각은 2차때 더 못한거 같다. 시간도 부족했고, 마음의 여유도 부족하여 1차때보다 웃기지 못하였던거 같고, 많이 지쳐있었던거 같다.
이러한 사항들은 전부 변명이긴 하다. 1차때의 나도 2차때의 나도 전부 나인데 점점 여유가 없어지는 나를 보며 많이 반성했다.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더욱더 웃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과 태도로 선한 영향력을 뿌리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한번 더 다짐하는 좋은 경험이었다!
아쉬운점 1 . ORM 미 사용
이번 프로젝트 시작전 query 문 보다는 ORM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데이터 베이스에서 추출하고 싶었는데 해당 기능을
기능 구현을 한다는 변명으로 트랜잭션을 제외하고는 사용해보지 못했다 ㅠㅠ
실제 업무에서는 ORM으로 사용한다는데 기업협업 단계에서는 무조건 사용해 봐야겠다!
아쉬운점 2. 노션 및 블로그에 정리 하지 못하였다.
이번에 새로운 개념을 사용한것이 여러개 있다.
1. 트랜잭션
2. AWS S3
3. 에러가 나왔던 경우 어떻게 대처했는지
등등
해당부분을 따로 정리해두지 못했다. 기억의 휘발성이 있는것을 알았지만, 기능 구현에만 바쁘게 해서 정직하지 못하였던거 같다.
기업협업 부터는 1일 1 블로그 작성 하는것을 목표로 적용해 보아야 겠다!
오늘보다 내일 더 좋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나
화이팅
'node.j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press 초기설정들 (0) | 2022.10.06 |
---|---|
Express와 TypeORM (1) | 2022.10.05 |
TypeORM & DB connection (1) | 2022.10.05 |
Express 초기설정? (1) | 2022.10.05 |
데이터베이스 (0) | 2022.09.26 |